민생지원 소통추진단 3차 정례회의 @국세청 세종청사
영세납세자의 어려움을 현장으로부터 직접 듣고 국세행정 개선점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민생지원 소통추진단.벌써 3개월차, 3번째 정례회의를 위해 국세청 세종청사를 다녀왔습니다.2차 정례회의때 너무 빡빡하게 도착해서 캘린더에 30분 빠르게 등록해놨는데, 한 시간이나 먼저 도착해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여러 국장님들도 계시고, 지방청 납보관님들도 계신데 늦는 것보단 기다리는게 훨씬 낫죠.어제부터 오던 비가 오전까지 계속 왔습니다. 국세청 본청은 행정안전부와도 인접해 있고, 제 인생의 2년 2개월을 차지하고 있는 해양경찰청과도 인접해있네요.(해양경찰청은 곧 인천으로 환원된다고 합니다.) 국세청 본청은 평소와 다름없이 주차장이 만차라 공사판 가운데 주차를 해놓고 들어갑니다.조세박물관에서 오페라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