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MP3이 도망갔다.
바로 요놈
비오던 날 MP3를 넣은 가방이 살짝 젖었을 때...
터치패드가 맛이 가서 추후 수리를 기약하며 집안 어딘가에 놨는데...
근 1주일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찾을수가 없어서 새로 샀다.
바로 요놈
YP-T10
아... 얘를 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의 시간을 거쳤던가...
U3부터 시작해서 U4, T10, 클릭스, D2, P2까지 갔다가-_-;;;
다시 클릭스와 D2와 T10에서 3일 내내 번뇌에 휩싸여 있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질러버렸다... ㅎㅎㅎ
이거...A8 팔고 산건데... 번들이어폰에 적응 잘 할지 모르겠다...
어제까지 듣던 A8은 잊자...
대신 고막정화는 옆자리 형의 CM7TI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