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조사에 착수하기 전 혐의자의 출입국 내역, 국내 사회·경제활동, 가족 및 자산 현황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내외 수집정보, 국가간 정보교환자료, 해외금융계좌 신고자료 등 과세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탈루혐의를 확인했다.
#국외소득 은닉 유형의 경우는 #중계무역·#해외투자 등 정상거래로 위장해 소득을 해외로 이전하고 역외 #비밀계좌 개설 등을 통해 국외 은닉한 지능적 역외탈세 혐의자 18명이 조사대상으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지난 2019년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역외탈세 및 다국적기업의 공격적 #조세회피 등 역외탈세 혐의자 318명에 대해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2019년 5629억원, 2020년 5998억원 등 총 1조1627억원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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