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강남권 1채와 강남권 1채를 가진 2주택자의 경우 보유세가 2배 늘어납니다.
봉천동 관악푸르지오(전용면적 84㎡)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 76㎡)를 소유한 2주택자는 보유세가 1,627만 원에서 3,991만 원으로 2,364만 원 늘어납니다.
강남권 고가 주택 2개를 가진 2주택자, 예를 들어 대치 은마(전용 76㎡)와 도곡동 도곡렉슬(전용 114㎡)을 소유한 2주택자의 보유세는 지난해 4,997만 원에서 올해 1억 2,089만 원으로 7,092만 원 증가합니다.
정부의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과 공정시장가액비율 상향은 내년에도 계속될 계획이기 때문에 #보유세 부담은 앞으로 더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부동산세 #종부세 #재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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