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3기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지정으로 인해 곧 보상이 예정되어 있는 토지 소유자분의 현명한 세무 전략 사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분은 배우자 증여와 자녀 양도를 통해 납부해야 할 세금을 무려 6억원이나 절감하셨답니다.
1. 상황
이 분은 20여 년간 소유해 오신 토지가 최근 3기 신도시에 편입되었습니다. 곧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었기에 토지 가격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 분은 보상금을 받기 전에 토지를 자녀에게 양도하거나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방법을 통해 세금을 절감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세무 전문가를 수소문하게 되었습니다.
2. 전략
이 분은 저희와의 상담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세웠습니다.
- 자녀에게 일부 양도:
- 토지의 일부를 자녀에게 양도하여 자녀 명의로 지구 지정 보상을 받도록 합니다.
- 자녀는 이주자택지 또는 협의양도인택지 또는 상가딱지(생활대책용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양도 시 시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하여 양도소득세를 절세 전략을 수립할 수도 있고, 정밀계산 후 시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계산하여 미래의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 배우자 증여:
- 토지의 일부를 배우자에게 증여하여 배우자 명의로 지구 지정 보상을 받을 계획입니다.
- 배우자 간 증여를 활용해 양도세 뿐 아니라, 증여세와 상속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토감면 및 재촌자경감면요건 검토
- 보상 시기에 따라 대토 감면과 재촌자경감면을 추가로 적용받는 경우 절세금액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3. 장기보유특별공제 및 재촌자경 요건 검토
요건을 충족하여, 명의 분산 및 양도시기 조정을 통해 양도소득세 4억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4. 결과
- 이 분은 위와 같은 전략을 통해 납부해야 할 세금을 6억원이나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 절감한 세금으로 택지개발지구 인접 지역의 창고와 공장을 취득하여 매월 400만원 이상의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하여 노후대비 완료!
- 본인 뿐 아니라 자녀도 이주자택지, 협의양도인택지, 생활대책용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결론
택지개발지구 지정에 따른 보상은 개인의 재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상금을 받기 전에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현명한 세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사례는 보상 전 재산 분할을 통해 세금을 절감할 수 있다는 좋은 예시입니다.
참고:
- 보상금을 받은 뒤 증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 세무 전략은 가족 구성원의 소득, 결혼유무 등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관련 문의: http://taxmedicenter.channel.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