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세무 전문 플랫폼 세무가이드는 감정평가 분야의 선도 기관인 라인감정평가법인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영업권, 권리금, 상표권, 특허권 등 무형자산과 부동산 가치평가 분야에서의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감정평가와 세무 컨설팅의 전문 역량을 결합하여, 보다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자산 가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무형자산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에 대한 절세 컨설팅 시장의 니즈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협업은 실무적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인감정평가법인은 국토교통부 인가 감정평가법인으로, 영업권, 권리금, 상표권, 특허권 등 다양한 무형자산 평가에 강점을 지닌 전문 기관입니다. 
아파트, 상가, 빌딩, 토지 등의 부동산뿐 아니라 표준지 공시지가, 재건축·재개발 지역, 상속·증여 관련 시가 산정 등 정밀한 가치 평가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명진 라인감정평가법인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제학·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감정평가사, 기술가치평가사, 행정사 자격을 두루 갖춘 무형자산 평가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현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기술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기술과 자산 가치의 교차점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다음의 핵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 무형자산 평가 : 영업권, 상표권,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 및 권리금의 객관적 가치 평가 공동 수행

• 부동산 평가 : 상속·증여·양도 등 자산 이전 시 필요한 시가 산정 및 맞춤형 실무 컨설팅 제공

• 전문성 기반 신뢰 구축 : 세무가이드의 세무 실무 역량과 라인감정평가법인의 감정 기술을 융합한 절세컨설팅 서비스 제공

 

세무가이드에서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자문을 맡고 있는 김민정 세무사는

“라인감정평가법인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은 상속·증여·양도 등 자산 이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으며, 영업권, 권리금, 상표권 등 무형자산 절세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정영록 회계사는 “무형자산 가치평가를 통한 절세 전략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과세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인감정평가법인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세무와 감정평가의 시너지를 실현하고, 보다 투명하고 정밀한 자산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무형자산 및 부동산 가치 평가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과 실무 중심의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입니다.